저는 사용했던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옷.신발. 책. 영수증 등등
유행이지나거나 많이 닳았거나 이미 사용처에 다 사용했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사실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될 건 없는데도 말이죠
버리지 못하고 갖고 있는 이유는..
언제가 또 필요할까봐,버리면 나의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뭐 여러 이유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기존물건은 그대로 두고 새것은
또 필요에 의해서 사고..끝없는 반복에 짐만
늘어나네요. 이런 저 강박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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