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할머니는 왜 저렇게 물건을 쌓아 두실까? 버리면 깔끔하고 좋을텐데.'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나를 보니 나도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병에 걸린 것 같다.
'분명 저걸 치우면 깔끔하고 깨끗할텐데, 1년 넘게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라면 버려도 될텐데.' 라는 생각과 버리면 필요할 때 "버리지 말걸." 후회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1일 1비우기 책을 보고 마음을 먹으면 뭐하나 하질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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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할머니는 왜 저렇게 물건을 쌓아 두실까? 버리면 깔끔하고 좋을텐데.'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나를 보니 나도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병에 걸린 것 같다.
'분명 저걸 치우면 깔끔하고 깨끗할텐데, 1년 넘게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라면 버려도 될텐데.' 라는 생각과 버리면 필요할 때 "버리지 말걸." 후회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1일 1비우기 책을 보고 마음을 먹으면 뭐하나 하질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