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강박인건가요

결혼한지 4년차에요 살림&요리1도안해본

저는 결혼하고나서야 요리를시작했는데요

제요리가 정말맛있게 잘하는사람이었나봐요

(제자랑은아니고요,,저도놀랬엉요)

남펴니가맛있다해주고잘먹으니

배달음식은 제가질리고 싫어서 

찜,족발,수육,짬뽕,짜장,초밥중식부터 일식한식

모두 집에서해먹어요,,그런데 자꾸하다보니,, 

각종요리에들어가는 소스나 각종양념류를

사다보니 욕심이생기더라구요

더맛있게~하려다보니 냉장고 한가득이있어요(냉장고하나를추가구입했네요;;)

처음엔 각종소스하나씩만 구입하다가

같은 소스라도 이젠 브랜드별로구입하고있어요

유통기한두있는데 다먹지두못하는게절반인데ㅜ 남편은 크게말은안하지만,,

이젠,,슬~눈치주기도하구요;

 

제가냉장고가득소스양념류로채워넣어야 맘이편해지구 뿌듯해져요,,

그냥, 단순욕심일까요,,강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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