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양이 집사입니다
코로나랑 전쟁으로ㅠ
물가가 다 난리 났지만
냥이 음식이랑 모래(배변용) 들도 정말 장난아니게 올랐어요ㅠㅠ 거의 다 외국제품이라 앞으로도 오를 것 같아 코로나 때부터 쟁이기 시작했는데 멈추질 않고 조금만 세일하면 덥썩 덥썩 사고 있어요 😅
옷장 서랍에도 캔이 그득 그득 하고 펜트리에도 모래가 가득한데 멈출생각을 안하네요 남이 보면 고양이 쉼터라도 하는 줄 알 것 같아요.. 인간자식도 아닌 냥이 일에는 넘 심하게 열려라 지갑이라 가족들한테도 민망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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