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설거지를 하고 주방전등 스위치를 끄기전에 숫자를 하나.둘.셋 세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음식물쓰레기를 비웠는지 주방창문을 닫았는지 주방상판은 다 닦았는지 최종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어요ㅜ특히나 외출하러 나가기전 화장대에서도 의미없이 숫자를 하나.둘.셋 세면서 화장대를 훑어보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있답니다. 이것도 강박일까요?
웃긴건 숫자는 셋을 넘기진 않아요ㅎㅎ
시간이 걸린다싶음 하나.둘.셋.하나.둘.셋 반복ㅜ
0
0
언젠가부터 설거지를 하고 주방전등 스위치를 끄기전에 숫자를 하나.둘.셋 세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음식물쓰레기를 비웠는지 주방창문을 닫았는지 주방상판은 다 닦았는지 최종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어요ㅜ특히나 외출하러 나가기전 화장대에서도 의미없이 숫자를 하나.둘.셋 세면서 화장대를 훑어보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있답니다. 이것도 강박일까요?
웃긴건 숫자는 셋을 넘기진 않아요ㅎㅎ
시간이 걸린다싶음 하나.둘.셋.하나.둘.셋 반복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