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 있어야 마음에 안정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욕실에서도 칫솔 치약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위치가 바뀌면 스트레스라 다시 원래 자리로 이동시켜놔요. 아마 옛날에 아빠물건을 제가 쓰고 다른데 놔뒀다가 아빠한테 정말 혼났었던 기억때문인지 이제는 그 증상(?)이 제게 박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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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 있어야 마음에 안정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욕실에서도 칫솔 치약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위치가 바뀌면 스트레스라 다시 원래 자리로 이동시켜놔요. 아마 옛날에 아빠물건을 제가 쓰고 다른데 놔뒀다가 아빠한테 정말 혼났었던 기억때문인지 이제는 그 증상(?)이 제게 박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