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은 물론 어디 멀리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불안해서 쉽게 발을 못 떼요.
가스 잠긴거 확인한거 또 확인하고, 콘센트, 소등 마지막 현관문까지 다시 당겨보길 여러번.
집 밖을 나섰다가도 가스불 잠궜나 확신이 안들어 다시 돌아온 적도 부지기수랍니다.
내가 먼저 확인 다해놓고 옆지기에게 확인 부탁을 또 하고
그게 못 미더워 제가 또 확인해본답니다.
이거 이거 강박증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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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은 물론 어디 멀리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불안해서 쉽게 발을 못 떼요.
가스 잠긴거 확인한거 또 확인하고, 콘센트, 소등 마지막 현관문까지 다시 당겨보길 여러번.
집 밖을 나섰다가도 가스불 잠궜나 확신이 안들어 다시 돌아온 적도 부지기수랍니다.
내가 먼저 확인 다해놓고 옆지기에게 확인 부탁을 또 하고
그게 못 미더워 제가 또 확인해본답니다.
이거 이거 강박증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