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어떤 계기로 형성됐는지는 아직까지 의문이에요.
그자리에 꼭 있어야 마음이 놓이고, 그자리에 있어도 삐뚤어지거나 모나게 놓여 있으면 또 눈길이 가고 신경쓰여요.
누군가 손대는 것도 싫고, 제가 손대야만 마음이 편한 경향이 있네요.
이런 증상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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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어떤 계기로 형성됐는지는 아직까지 의문이에요.
그자리에 꼭 있어야 마음이 놓이고, 그자리에 있어도 삐뚤어지거나 모나게 놓여 있으면 또 눈길이 가고 신경쓰여요.
누군가 손대는 것도 싫고, 제가 손대야만 마음이 편한 경향이 있네요.
이런 증상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