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강박증에 대해서..

결벽에 가깝습니다

저는 문고리나 남의 물건등을 만지면

정신이나 육체가 더럽혀졌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손을 엄청 자주 씻는데

이 행동에 집착하게 됐습니다

막 유난히 제가 깔끔한 성격은 아니긴한데

머리카락이 떨어져있으면 엄청 신경쓰이고

하다못해 제가 어떤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다그칩니다

자신이 너무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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