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강박증이 있었어요
우선 예전에는 빨래를 갤때 직각으로 맞추고
조금이라도 흐트러졌거나 마음에 안들면
다시 개곤했어요ㅠㅠ
한동안은 손을 너무 자주 씻었어요
물건을 만지거나 업무를 볼때 저도 모르게
손을 자주씻어서 손피부 상태가 안좋았던
적이 있었어요
원인은 내안의 불안이였어요
불안이 강박적인 행동으로 나타난거 같아요
이제는 많이 좋아졌어요
많이 내려놓고 좀 실수해도 괜찮다는 마음이
절 편안하게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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