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 온 집의 바닥 장판 색과 모양이 어두운 발색이어서 벌레가 지나가도 잘 모를 정도로 어두운데요. 그러다 보니 청소를 조금 더 자주 하게 되고 머리카락 떨어진 쓰레기들이 너무 자주 생겨서 되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청소를 하고 할 때는 괜찮은데 청소를 다 끝내고 몇 분 안 돼서 금세 바닥에 머리카락들이 군데군데 보이는 걸 보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제는 머리카락보이기만해도 바로 끈끈이로 밀어버립니다. 조금 나뒀다가 모이면 버리고싶은데 꿈에나올정도로 신경쓰이더라구요
이거 강박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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