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까지는 이렇게 청결에 스트레스를 받지않았어요
사회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손을 안씻는 사람이 너무 많은걸 알게된 후 청결 강박증이 생겼어요
친구를 만나러 버스를 타면 내리고 나서 꼭 화장실 가서 손을 씻어요
절대 외출복으로 집안에 어디도 앉지 않아요
외출복에 묻은 세균... 을 묻히고 싶지 않네요
코로나 시기때 사람들이 너도 나도 손씻을때 너무 좋았어요
가족한테는 손씻었니 물어볼 수 있지만 친구들까지 강요하기엔 너무 힘드네요
손이 어디에 닿는게 너무 싫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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