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강박증이 있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외출 전에 코드 뽑고 문 잘 잠궜는지 일일이 다 확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가기 직전까지도 확인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나가기전에 폰으로
사진을 찍어둡니다
그럼 밖에서도 어 코드 뽑았나? 이런생각이 들면 바로 사진첩을 보고선 안심을 합니다.
아 근데 뭐 어쩔 수 없죠
이런부분은 그렇게 나쁘게는 안보여요
안전해서 나쁠건없죠뭐
최근에 뉴스보니 해외여행가기전에 가스불에 곰탕 올려두고 깜빡해서 다 태워먹었다는 뉴스를 봤거든요 ㅜ
안전에선 지나쳐도 될만큼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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