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 본 저의 강박증은 회피와 관련된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피하고 싶고 미루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만 급하게 움직이는 거 같습니다.
이런 단점을 고치고 싶어도 그게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