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강박증상

질환의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불안한 부분은 여러번 확인하는 경향이 있어요.

차에서 내릴 때는 P로 놓았는지, 창문 접었는지, 브레이크 걸었는지 3-4번 확인해요.

외출할 때는 창문, 레인지 등 여러번 확인하구요.

가방에 핸드폰 있는지, 키 있는지, 마스크 있는지 확인하다 시간 다 가요.

챌린지 인증할 때도 추천인코드를 몇번을 확인하는지 몰라요 ㅎ

이런 것도 강박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만 확인하고 안심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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