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가정주부입니다 저는 물건 버리는게 너무 아까워요
배달음식. 먹고난후 나오는 프라스틱용기들, 유리병 특히 스파게티 소스 유리병, 테이크아웃해오는 커피컵 등등 어딘가에 쓸 일이 있겠지 싶어서 씻어서 모아둔 것들.
몇년동안 입지않고 보관만 해둔 옷들
더이상 들지않는 가방 등등
큰 맘먹고 정리하려고 해도 버리질 못하고 다시 들여놓게 되더라구요
저장 강박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