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할때면 머리카락을 뜯는 버릇이 있어요
머리끝이 갈라진게 있으면 뜯던지 뽑던지
둘중하나... ㄷㄷ 지금은 많이 고쳐지긴했는데
아직도 때때로 그런행동들을 강박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묶고 업무를 보는데,
조용히 책상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때면
아직도 묶어놓은 머리를 어느순간 풀고
갈라진 머리끝을 뜯는 행동을 하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