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가 강박이 있어서 걱정이에요
더 어릴때도 과자봉지를 들고 네 모서리가 구겨지지않게 펴려고 하는데 잘 안되자 울었어요
그게 첫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양말도 신어보고 발목 높이가 맞는지 쟤어봐요
소매도 길어서 접어주면 양쪽 소매가 같은지도 보고요
머리를 삐삐로 묶을때도 높이를 비교하고요
옷에 주름지는 꼴도 못봐요 ㅠ ㅠ
애가 왜이러는건지 이럴수 잇다고 설명해줘도 소용이 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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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가 강박이 있어서 걱정이에요
더 어릴때도 과자봉지를 들고 네 모서리가 구겨지지않게 펴려고 하는데 잘 안되자 울었어요
그게 첫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양말도 신어보고 발목 높이가 맞는지 쟤어봐요
소매도 길어서 접어주면 양쪽 소매가 같은지도 보고요
머리를 삐삐로 묶을때도 높이를 비교하고요
옷에 주름지는 꼴도 못봐요 ㅠ ㅠ
애가 왜이러는건지 이럴수 잇다고 설명해줘도 소용이 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