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간약속에 민감해요~ 약속시간은 꼭 지켜야한다는 마인드에요~ 걸어서 만나는 약속은 괜찮은데 차를 타고가서 만나는 약속은 민감해지고 예민해져요 약속을 늦으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있는것같아요 약속시간은 칼같이 지키는편입니다. 친구가 늦는것도 썩 유쾌하진 않는것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좀 덜해지긴했지만 결혼전에는 더 심했던거같아요~~ 약속시간 강박증 저만 있는건가요~^^; 그래도 약속은 지켜라고 있는거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