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거 싫어해요
그래서 인지 아들도심한것 같아요
제탓이겠지요 어릴때부터 치우고 치우고 치우다보니
아마 그것때문일것 같아요
전 많이 고치고 노력중이에요
손이 물집과 습으로 365일 건조함을
달고 살다보니 365일 버세린과 핸드크림을
달고 살아요
아들은. 초6 아직 깔끔쟁이다 못해
옆에 있는사람마저 신경쓰이고 스트레스에요
*과자하나를 집어 먹음 바로 닦아야 해요
많이도 아니고 딱 하나를 맛만보아도
손을 닦으러 갑니다 ㅡㅡ;;;;;
먹고나면 바로 이빨도 닦으러가요
집에들어옴 허물을벗고 나로 씻어야 합니다
*잠시놀이터라고 나가서 있다오면 먼지묻었다고
또 허물을 벗어 빨래통에 넣고 씻지요
어떻게 보면 좋은것도 잇는데..
제가 방바닦을 걸레로 수시로 닦아야 할정도로
머리카락있음.. 더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간?강박증일까요? 쟈기만의 계획에서
오차가나면 스트레스 받는데요
*계획적인 일에, 흐트러짐에도 예민하게 화를 내서
악쓰고 운적도 많앗는데 이건 고쳐지더라고요
옷에 뭐묻는것도 싫어해서 어릴적엔 옷을 여러벌을
가지고 다녔어요
3인식구 빨래 세탁기가 하루 3번은 기본으로 돌아가고
건조기와 건조대2개가있는데
남편님이 건조대를 하나더 사준답니다
나때문에 남편도 그리되었다고
다 제탓이라고 하네여~
요즘은 쫌 지지해도 쿨하게 넘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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