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내야 한다는 강박

언젠가 부터 가까운 친구나 부모님, 형제에게도  부탁을 잘 하지 않습니다

 

민폐는 죽어도 싫고 괜히 부탁해서 부담을

주거나 거절을 당하고 싶지 않아 혼자하기에

무리가 있어도 부탁은 잘 하지 않아요...

 

예로, 여행 갔을때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차라리 빠를텐데 저는 절대 물어보지 않고 혼자 헤맵니다(?)

 

참 무식한거죠 ㅎㅎ

 

해야되는 일이다 생각하면 그냥 오래 걸려도 혼자 하지뭐 하는 생각에 사로잡힌지 꽤 되네요

 

제 정신건강에 그렇게 좋은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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