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확하고 체계적인 걸 좋아하는 ISTJ로
특히, 시간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약속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편인 저는
일명 "코리아타임"을 너무너무 싫어해요.
10분쯤 늦는 건 허용하는 분위기 이해할 수가 없어요. ㅡㅡ
그래서 저를 잘 아는 친구들은 저와의 약속엔 긴장하게 된다고. ^^;
약속시간 엄수!
나쁘지 않은 강박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