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박증은 뭘까 하고 계속 생각해 봤습니다.
냄새에 대해서 강박증이 심한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우선 화장실 냄새가 나면 먼저 청소를 해야 씻는데 안심이 됩니다.
싱크대에 가면 설겆이가 있으면 냄새가 날수 있어서 깨끗하게 해야 잠이 오는것 같습니다.
옷장에도 조금이라고 곰팡이 냄새가 나면 제습기 켜고 향을 피웁니다.
비염이 심해지면서 더 냄새에 강박증이 심해진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강박증과 관련이 되는지 알수는 없지만 저에게는 심각합니다.
노력을 해도 안되어 사무실에서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자주 섬유제를 뿌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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