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걷기운동을 시작하면서 저질체력이던 제가 많이 건강해졌습니다.처음에는 살도 빠지는게 눈에 보이고하니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그런데 점점 걸음수에 집착하게 됩니다. 운동을 위해서 걷는건지 걸음수를 올리려고 억지로 걷는건지 헷갈리네요.누가 보는것도 아닌데도 걸음수에 집착해요. 이것도 걸음수 강박인거 같아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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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걷기운동을 시작하면서 저질체력이던 제가 많이 건강해졌습니다.처음에는 살도 빠지는게 눈에 보이고하니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그런데 점점 걸음수에 집착하게 됩니다. 운동을 위해서 걷는건지 걸음수를 올리려고 억지로 걷는건지 헷갈리네요.누가 보는것도 아닌데도 걸음수에 집착해요. 이것도 걸음수 강박인거 같아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