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이번생은 키작녀로 살고있어요 ㅠ 저는 10센티만 컸어도 이렇게 안산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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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지만 187~190이 되고싶어요. 제 키가(170대중후반정도)큰데도 불구하고 저를 작게 추측하는 사람한테 화가나요. 심지어 이력서 쓸때 하도 작게봐서 실제보다 줄여서 썼는데도 157이나 165미만으로 보시더라구요 너무 억울하고 당혹스러워서 도망치고 싶었죠. 그래서 키,몸무게 물어보는거 굉장히 싫어해서 얼굴을 붉혀요 그냥 제가 떳떳 할려구요 믿든 안 믿든 내가 맞다는데 난 솔직한데 그리고 저보다 한참 어린 여자애들이 키가 170넘는 것도 꼴보기싫어요.겉으론 티를 안내지만 현타가오죠. 다음생은 무조건 187이상에 깡마른 여신,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그래야 얼굴이 더 예뻐보일 것 같아요.
이번생은 키작녀로 살고있어요 ㅠ 저는 10센티만 컸어도 이렇게 안산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녀요 ㅎ
자신의 키에 대한 오해를 받으며 억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특히 키가 크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싶은데도, 타인들이 작게 본다면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 수 있겠어요. 이력서에도 실제보다 작게 적어야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더 작게 본다는 점에서 답답함과 서운함이 크셨을 것 같아요. 또 주변에 자신보다 어린 여성이 키가 크다는 점에서 비교하게 되고, 그로 인해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도 이해돼요. 이런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면, 결국 **"내가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싶다"**는 마음이 크신 것 같아요. 키가 크다는 사실 자체보다도, 내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것이 가장 속상한 부분일 수 있어요. 사람들이 나를 작게 보는 이유는 그들이 갖고 있는 선입견 때문이지, 내 존재가 작아서가 아니에요. 하지만 그런 오해가 반복되면, 내 가치를 의심하게 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이 감정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까요? -나의 가치를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나 자신이 내 키와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 더 단단해질 수 있어요. 스스로 "나는 멋지고 당당하다"고 계속 상기시켜 주세요. 그리고 키를 포함한 나의 장점을 더 많이 발견하고, 스스로 인정해 주세요. -타인의 오해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기- 사람들이 작게 보는 이유는 대부분 습관적이고 무의식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요. 꼭 나를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아닐 수도 있어요. 오해를 받을 때 "나는 170대 중후반이에요" 하고 간단히 알려주고,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는 태도를 연습해 보는 것도 좋아요. -비교로 인한 감정 소모 줄이기- 다른 사람이 키가 크든 작든, 그것이 나의 가치를 바꾸지는 않아요. 키가 187이 되면 물론 기분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나의 존재 자체가 충분히 가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에요. 지금도 충분히 크다는 생각이 들며 매력적이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외적 요소보다 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가꾸기- "다음 생에는 187cm에 여신 미모로 태어나고 싶다"는 바람을 보면, 더 예뻐 보이고 싶고, 더 당당하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져요. 사실, 키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매력을 찾고 가꾸는 것이에요.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가 외적인 아름다움보다도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지금의 나도 충분히 멋지고, 소중한 존재라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키는 숫자일 뿐이고, 내가 느끼는 나의 가치가 가장 중요해요. 조금씩 더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면서, 타인의 반응에 덜 흔들리는 자신을 만들어 가길 응원할게요 😊
키에 대한 고민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힘든 마음을 이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곤 하죠. 자신의 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키가 크든 작든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음 생에 대한 바람도 이해하지만,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필요하다면, 이런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나 전문가와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 눈들이 삐었나? 그 큰 키를 왜 그리 작게 본대요? 그래서 인간의 눈은 정확하지가 않은게 맞는거죠. 저는 155가 안되서 여군이 되고 싶은 꿈을 일찌감치 접어야 했어요. 키가 155만 되도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누가 키작다고 하거나 안 믿으면 화내지 마시고 그냥 그사람 옆에가서 이렇게 말하세요. ''제 옆에 서 보시겠어요?''
그러게요 억울하네요 말로만 키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 취업할때도 이력서 작성할 때 꼭 키부터 물어봐요 심지어 몸무게까지 생산직인데도요.물론 저를 크게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물어봐놓고 "아닐거 같은데?" 이러니까 어디서든 키 얘기가 꺼려지네요.
키 때문에 겪는 어려움과 속상한 마음이 얼마나 크실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개인적 바람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답답함과 좌절감은 누구에게나 힘든 감정일 수 있습니다. 원하는 키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 생에 대한 바람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오히려 자존감을 낮추고 불행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현재의 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욱 건강한 마음가짐입니다. 타인과의 비교는 끝없는 불행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특히 외모와 같은 객관적인 기준을 비교할수록 불만족감은 커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찾아 강조하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가세요. 자신의 키에 대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유지하세요. 마지막으로, 당신은 이미 충분히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당신의 키는 당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며, 당신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의 판단은 잘못된 것으로 제가 하는 말이 맞으니까요. 그 사람들 말 들을 필요가없죠. 그 사람들은 틀렸으니까요. 제가 하는 말이 정확하니까요.사람들이 키 작다는 오해에 대한 답답함이지 제 키에대한 불만이기 보다요.
그냥 무시해요. 그거에다 에너지 쏟을 필요는 없죠. 이미 큰 키를 가졌는데..
170중후반 키를 작게 본다고요? 그사람들은 모두 농구선수 배구선수 들인가 보네요 혹시 얼굴이 작아서 그렇게 보는 건 아닐까요? 어머 그러고 보니 자랑 하시는거 같네요 "난 키 크고 작은 얼굴을 가진 모델 스타일이야" 라고^^ 부러워요 얼굴이야 화장이든 성형이든 할수 있지만 키는 방법이 없잖아요ㅠ 남들이 하는 말 신경쓰지 마세요✌️
자랑은 아니지만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쓴 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얼굴 작다는 건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큰 얼굴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