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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인 저는 노래를 아주 사랑하죠.
출근할 때도 듣고 퇴근할 때도 듣고 우울할 때도 듣고 기쁠 때도 들어요.
노래를 듣다가 아는 노래가 나오면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고 노래를 따라 부르죠. 그러면서 착각해요. 내가 아주 잘 부른다고ㅋㅋ
그리고 더 흥겨워지면 춤도 춰요.
특히 아는 춤이 나오면 열정적으로 추죠.ㅋㅋ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좀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래도 전 이런 제가 좋아요.
제가 행복하면 되는거잖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도록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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