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왠지 모르게 차분해지고, 수확의 계절인 만큼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이런 날에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집청소 하고 난후 가을 노래를 들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가을이 오면', '소녀' 이문세 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