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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르를 듣다가도 하나에 꽃히면 정말 어느정도 질릴때까지는 무한반복으로 듣는것 같아요.
예전에 sean 의 cry 들을때도 그랬고.... Nelly 의 just a dream 등등 아... 키드 라로 저스틴 비버의 stay 등
풋 죠 핸즈업 for 썸 melo디! 근데 왜 가수와 노래제목을 단숨에 다 못외우는건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어쩔때는 가수나 노래제목도 모르는경우가 많기도;;; 그냥 음을 들으면 ....."아! 저노래 아는 노래인데?"! 뭐 이런정도;;;
감수성이 풍부하다 생각하는데 지인들은 가수나 노래제목도 잘 모르면서 무슨 감수성 타령을 하냐는 지적을
받을때가 많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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