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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을 들을때 가사에 집중하기 보다는 멜로디를 더 귀 기울이는것 같습니다
특히 팝송을 들을때 가사를 모르고 들을때가 많아요 ㅋ 내용은 대충은 아는데 그 구절이 정확히 어떤 뜻인지보다는 멜로디나 가수의 목소리에 더 심취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클래식이 더 잘 맞는것 같기도 하고 클래식은 가사는 없지만 그 선율이나 악기에 뭔가가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계속 듣게 되요 !!^^제 감정이나 기분에 따라 해석도 다르게 할 수도 있고, 무슨 악기로 연주하는지에 따라서도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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