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NFP이고, 집사람은 INFJ에요.
아주 옛날, 데이트 한다고 노래방 갈때 좀 안맞는 거 같더니 나중 그냥 맞춰지더라구요.
지금보니 둘다 N이라 그런 거 같아요.
자기만의 예술 세계에 바져서 노래도 유행 안타고 꽃히는 건만 좋아하는데. 둘다 그래요.
둘다 노래 실력은 잇어서 재미는 있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