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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st로 익숙하게 들은 멜로디가 좋은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Kpop도 듣지만 익숙한 음악을 좋아해서 신곡을 듣기도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난 곡들을 더 좋아합니다.
드라마에서 장면에 맞는 음악으로 잔잔한 발라드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멜로디가 익숙해진 다음 가사를 듣지만 그냥 흥얼거리기만 하니 별로 신경 쓰이지는 않아요.
딱 듣고 마음에 드는 음악 위주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서 듣고 있습니다. 가사가 안좋다고 음악을 안듣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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