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지만 가사보다는 음악을 더 중시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가사의 깊이가 있으면 그 재미가 엄청 크고
만든이와 감정 공유를 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듬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도 음악은 그 나름의 감정 공유 방법이 있어서 사람의 느낌과 가장 가까운 감각을 이용합니다. 그러기에 큰 무리는 없으나 지나친 슬픔을 흥겨운 멜로디에 은유 하거나 빗대서 표현한것을 나중에야 알았을때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알았으면 더 깊이를 느꼈을텐데.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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