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사입니다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저는 가사입니다

진짜로 주옥같은 가사들이죠~~

저는 가사가 좋은 노래를 좋아해요

노래들을때 저는 감정형인거 같아요

 

저는 가사입니다

물론 멜로디도 더할 수 없이 중요하죠~

그러나 저는 가사를 음미하며 공감이가거나 아름다움이 그려지면 몇 년을 듣고 중얼거리고

그러며 음악을 섭렵해 갑니다

특이한 케이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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