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으면 멜로디가 제 취향이어야해요.
그렇지만 아무리 멜로디가 좋아도 가사가 별로면 안듣게 되더라구요. 듣다보면 작사가와 대화를 하고 있는 나를 보게되요... 아침드라마를 보며 흥분하는 엄마가 돠기도 하죠 ..클래식이나 외국음악을 들으면 그런일은 안 생기게 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