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처음은 멜로디에 꽂혀서 들어요.
멜로디가 좋아서 듣다가 가사마저 좋으면 최애곡이 되는거죠.
옛날 곡이던 요즘 곡이던 멜로디가 좋으면 힙합도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애들과 음악 감수성도 많이 통하는 편이에요.
서로 좋아하는 곡들을 공유하며 리메이크곡과 원곡도 비교하며 듣고 얘기도 나누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