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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ISFJ다. 감각적 성향이 높아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볼 때 비슷한 행태를 보인다.
한번 꽂힌 노래(곡)나 책의 주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예를 들어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라는 노래가 좋으면
그 노래를 부른 모든 가수의 곡을 한 플레이 리스트에 몰아넣고 반복해 듣는다.
또는, "아베마리아"라는 주제로 슈베르트, 구노, 카치니 등의 곡을
여러 성악가나 가수가 부른 것을 모아 듣기도 한다.
플레이 리스트에는 가수별, 장르별보다는 특정한 노래를 주제로 많이 만들어 두는 경향이 강하다.
노래는 가사보다 음률에 먼저 반응하는 경향이 강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더 마음이 끌린다.
음률이 좋아 가사는 생각지도 않고 듣다 뒤늦게 가사 내용을 음미하고 새로운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음률을 중시하다 보니 클레식을 많이 듣게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 클레식은 연주자별, 악단별로 나눠 들어도 좋고, 같은 주제를 작곡가별로 들어도 좋다.
나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음악보다는 옛날 노래에 더 끌리는 경향이 강하다.
최근 꼽힌 노래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봄날은 간다.", "아베 마리아", "Hallelujah" 등이 있다.
※ 곡 제목을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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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몸로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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