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

전 노래를 들으면

노래에 완전히 빠져드는 스타일이에요

노래의 분위기나 가사내용에 따라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기도 하고

제가 다른 곳에 와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

 

이별 노래를 들으면 곧잘 공감해서 눈물이 나고

재즈를 들으면 피아노 연주자가 되고

시티팝을 들으면 그 곳이 어디든

새벽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차 안이 되죠 ㅋ

 

 

그래서 걷기 운동 할때도 노래는 필수에요

노래를 들으며 걸으면 그때는 운동이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설레는 길이 되기도 하고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걷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쓰고나니 완전 괴짜같네요 ㅋㅋ

이런 상상력이 풍부한 저는 N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N이면 다 이런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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