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못하는 성격인거겠죠?

살다가 가끔씩 재테크에 관심이 가서 이것 저걱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할 때가 있어요.

보통 한 몇 주 정도 하다가 시들시들 해집니다.

그러다보니 시도해봐야겠다! 하고 주식을 사놓고는 그냥 잊어버리고 살아요.

주식어플 안켠지 1-2년도 넘은 것 같아요.

계속 뉴스도 보고 추이를 보다가 잘 매도를 해야하는데 그냥 주식이라는 것 자체를 잊고 사니까 그게 안되네요.

이런 사람은 주식을 할 수 없는 성격인거겠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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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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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ㅎㅎㅎ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묻어둔다 생각하고 매달 적립식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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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los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까 그럴 수 있어요.
    재테크로 주식이 안맞으면 다른 맞는 것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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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주식도 정말 공부 많이 하고 하루에도 몇번을 봐야하더라구요.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은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주식과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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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주식을 하려면 엄청 부지런해야 하더라구요
    저도 저랑은 안맞아서 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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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공부도 필요하고 적당한 때에 빼고 넣고도 잘 해야하더라구요 ㅎㅎ 주식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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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케
    뉴스도 보고 추이를 보다가 매도하는게 되~~게 어려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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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케
    매도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는 찰나에 이미 손익분기점 밑으로 떨어져버리고..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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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주식이 잘 맞는 성격도 있을까요?
    하지만 전 주식을 비추천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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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동
    비슷한 경우가 있어요
    꾸준히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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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을
    주식도 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  관심갖고 좋은 시기에 팔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