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루잠
저는 주식을 하고 있는데 일하면서 주식창을 볼 수가 없어서 그냥 우량주에 넣고 묵혀두고 있어요. 무조건 단타만 고집한다거나 빚까지 내서 주식을 한다면 도박과 다르지 않지만 건실하고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내가 빌려준 돈으로 회사가 성장을 하고 거기에 따른 수익금을 배분받는다고 생각하면 도박이 아니라 투자지요. 성향에 맞지 않는다면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소액으로, 좋은 기업을 골라서 투자하는건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주식을 하면 확실히 세계정세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좀 넓어지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