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폰으로 키운 바나나가 왔어요~ 아침저녁으로 제가 물받고 물주고~ ㅎ 스티로폼에 정성스레 포장해서 보내줬네요~ 저는 기쁘고 좋은데 신랑은 이제 지우면 안되냐고~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