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vs 강박증, 무엇이 다를까? 증상부터 치료까지 총정리

트로스터분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장인희입니다.

 

공황장애와 강박증은 모두 불안과 관련된 정신건강 문제지만,

그 증상과 원인, 치료법은 다르게 나타나요

 

이 글에서는 공황장애와 강박증의 차이를 정확하게 비교하고,

각각의 특징과 효과적인 대처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공황장애 vs 강박증, 무엇이 다를까? 증상부터 치료까지 총정리

 

1. 공황장애와 강박증, 무엇이 다른가요?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고 강한 불안 발작(공황발작)이 반복되는 상태를 말해요

예고 없이 심장이 뛰고 숨이 가빠지며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게 되죠

 

반면, 강박증은 특정 생각이나 행동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이를 억제하려는 강박적 행동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예를 들어, 손을 계속 씻거나 확인을 반복하는 행동 등이 있어요

 

 

2. 증상의 차이

 

- 공황장애
: 갑작스러운 공황발작, 가슴 두근거림, 숨 가쁨, 식은땀, 죽을 것 같은 공포

- 강박증
: 반복적인 강박 사고(예: 오염에 대한 두려움)와 강박 행동(예: 반복적인 손 씻기)

 

 

3. 원인 비교

 

공황장애는 뇌의 불안 관련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유전,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강박증 역시 유전적 요인, 세로토닌 불균형,

뇌 회로의 비정상적 활성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어요

 

 

4. 치료 방법

 

- 공황장애
: 약물치료(항불안제, 항우울제), 인지행동치료(CBT), 호흡훈련

- 강박증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노출 및 반응 방지 치료(ERP), 인지행동치료


두 질환 모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어요

 

 

5. 강박 공황장애도 있나요?

 

드물지만 공황장애와 강박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공황에 대한 강박적인 걱정이나 회피 행동이 나타나는 형태인데,

이 경우 치료도 더 복합적으로 접근해야 해요

 

 

6. 자가 진단 기준은?

 

자가진단은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정확한 진단은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이뤄져야 해요

 

공황장애 의심 자가진단 예시


-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뛴다
-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 이유 없이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든다

 

강박증 의심 자가진단 예시


- 반복적인 생각이나 이미지가 떠나지 않는다
- 특정 행동(문단속, 손 씻기 등)을 반복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행동을 멈출 수 없다

 

 

📢FAQ : 자주 묻는 질문

 

Q1. 공황장애와 강박증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조기 치료를 통해 호전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관리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어요

 

 

Q2. 강박증이 심하면 공황장애로 이어질 수 있나요?


→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강박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불안장애나 공황 증상으로 확장될 수 있어요

 

 

Q3. 약물 치료는 꼭 필요한가요?


→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며,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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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상황에서도 감정이 요동친다면, 트라우마일까요?

장인희 심리상담사

 

중독심리상담사

집단상담 전문가

놀이치료사 2급

사회복지사2급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사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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