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는 피부건조, 수면장애, 근육통 증상 등이 지속되지요

갱년기  들어서면서 정말 여러가지 증상이 옵니다 첫째, 피부가 매우 건조해져서  에센스나 앰플을 수시로  발라주어야 해요 

둘째,  잠들고 나서 새벽 2,3시경 깨면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게 되어 낮에 매우 정신이 몽롱하고 눈도 건조하고 피곤해요

셋째, 이유없이 근육통. 관절통이 있어서 끙끙 앓는 경우가 많아요. 얼굴이 화끈거리고 열이 오르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은 초기에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가급적 영양을 고루 섭취하고 운동을 해서 극복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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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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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작성자님,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새벽에 잠 깨서 밤새 뒤척이느라 낮엔 몽롱하고 피곤하시다니, 또 이유 없는 근육통, 관절통까지. 갱년기 증상들이 참 여러 방면으로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군요. ㅠㅠ 초반 열감은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지만, 다른 증상들 때문에 매일매일이 고단하실 것 같아요.
    
    이런 증상들은 갱년기 호르몬 변화가 몸에 주는 자연스러운 신호들이랍니다. 지금처럼 영양 고루 섭취하시고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하려는 노력이 정말 대단해요! 💪 그걸 바탕으로 잠들기 전 따뜻한 차 한잔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해주면 좋겠어요. 건조한 피부에는 수분 보충 더 꼼꼼히 해주고요! 아프신 곳은 무리하지 말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해요. 작성자님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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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영양섭취와 운동 꾸준히 하시고 잘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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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운동을 하시는군요
    저도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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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정말 공감돼요 🌸 갱년기엔 말씀처럼 피부 건조·불면·근육통이 한꺼번에 찾아오죠.
    특히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는 건 호르몬 변화로 인한 수면 리듬 불균형 때문이에요 😔
    
    💡 도움이 되는 방법 몇 가지
    1️⃣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 — 특히 아침 햇빛 보며 걷기 🌞
    2️⃣ 자기 전 루틴 만들기 — 따뜻한 물 한잔, 스트레칭, 스마트폰 멀리하기 📵
    3️⃣ 콜라겐·비타민E·오메가3 섭취 — 피부와 관절 건강에 좋아요 🥑
    4️⃣ 낮엔 활동, 밤엔 휴식 — 수면 리듬을 자연스럽게 돌려줍니다 🌙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고 계신 점 정말 잘하고 계세요 👏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챙기는 게 갱년기 극복의 첫걸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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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정말 힘드시겠어요. 갱년기를 겪으면서 겪는 피부 건조, 수면 장애, 근육 및 관절 통증 등 여러 증상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우실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미 겪으셨던 안면 홍조와 같은 증상은 사라졌지만, 남아있는 증상들도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시겠네요.
    ​지금처럼 영양 섭취와 운동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러한 노력이 분명히 몸을 지탱하는 힘이 될 거예요.
    ​특히 새벽에 깨서 잠 못 이루는 수면의 질 저하는 낮 동안의 피로와 건조함으로 이어져 고통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피부 보습과 더불어 수면 환경을 점검하고,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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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희 어머니도 감정기복에 관절통이 있으시다고 했는데 같이 산책도 다니고 노력을 좀 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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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진짜 갱년기라는 증상 너무 나빠요..
    이유없이 아파지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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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갱년기 증상으로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시간이 흘러도 적응이 쉽지 않겠지만
    식사 운동등 노력을 하고 계시니 잘 이겨새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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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너무 고통스러우시겠어요
    갱년기 시기를 지나가기까지 이유 모를 고통을 감내하셔야 하네요. 부디 빨리 지나가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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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기에 대처를 잘해야 겠습니다 그냥  간과하면 더 악화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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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지금의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갱년기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이기도 해요. 이 시간을 통해 더 단단하고 멋진 나를 발견하실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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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몸이 보내는 신호가 참 솔직한 시기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