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벌레? 저는 느끼지 못한 증상인데 몸이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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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언니는 갱년기 증상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몸에 벌레가 기어다닌 것 같이 기분이 나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르몬제를 처방받아서 먹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거 보면 몸에 벌레가 기가 다니는 느낌 또한 갱년기 증상인가봐요.
벌레? 저는 느끼지 못한 증상인데 몸이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군요
작성자님, 언니분이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은 이상 감각 때문에 힘드셨다는 이야기 듣고 제 마음도 너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호르몬 치료받고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네 맞아요, 작성자님. 언니분처럼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 혹은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등의 감각 이상은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어요. 호르몬 변화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우리 몸이 호르몬 변화에 생각보다 훨씬 더 예민하게 반응해서 그래요. 언니분께서 현명하게 병원에 가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신 것처럼, 혹시라도 작성자님이나 주변 분들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편안하게 전문가와 상담해보시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몸과 마음은 소중하니까, 작은 불편함이라도 꼭 알아봐 주고 돌봐주는 게 필요하거든요. 저도 응원할게요! 힘내요! 💕
저도 정확히 그게 갱년기 증상인줄은 모르겠지만 병원 방문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불편함이 빨리 사라지시길 바랍니다.
건조해서 일까요? 아는지인분이 갱년기로 건조함이 심하게오니 간지러워서 고통스럽다고 약드시고 크림바르시던데 그런 느낌이 일듯 싶어요
언니께서 겪으시는 그 불편함에 대해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불쾌한 느낌 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히 갱년기 증상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피부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거나 따끔거리는 듯한 느낌을 의학적으로는 의주감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감각 이상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가 피부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발생할 수 있거든요. 호르몬제를 처방받아 드시고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는 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이는 언니의 불편함이 갱년기 관련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뒷받침해 줍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언니를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꾸준히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곁에서 도와주시면 큰 힘이 될 거예요.
저는 그런증상은 없었는데... 호르몬제약 드시고 좋아지셨다니 다해이네요
가려움때문일까요..🤔 그래도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여러증상이 있는거군요
맞아요 🌿 말씀하신 그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은 의학적으로 피부감각 이상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갱년기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예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신경의 예민함이 커지고, 피부의 감각이 달라지면서 그런 간질간질하고 기분 나쁜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행히 언니분처럼 🩺 호르몬 치료를 병행하면 많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라도 호르몬제가 부담스러우면 피부 보습, 따뜻한 샤워 후 진정 크림, 스트레스 완화 운동(요가·명상) 같은 것도 도움이 돼요 🌸 이 시기엔 몸이 낯선 신호를 자꾸 보내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그건 몸이 새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는 뜻이에요. 언니분이 잘 이겨내고 계신 것처럼, 누구든 천천히 좋아질 수 있어요 ☀️
벌레가 기어다니는 기분? 생각만 해도 불쾌하네요 갱년기 증상에 모르는 여러가지가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다른 누구보다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할 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