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괜히 짜증이 많이 나고 감정기복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시간이네요.힘들것 같아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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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갱년기 증상을 지나칠수 없나봅니다 40대 중후반을 달려가고 있는데 요즘 괜히 짜증이 많이 나고 감정기복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갱년기 증상이라 그렇겠지 하고 생각은 하는데 아이들이나 신랑이 적응이 안되나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짜증이 나거나 덥다가 추웠다 하고 살도 잘안빠집니다
갱년기 증상 있으신분들 모두 화이팅합시다!
괜히 짜증이 많이 나고 감정기복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시간이네요.힘들것 같아요. ㅂ
저는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짜증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군요. 우리 다 같이 이런 갱년기의 고민들을 다 풀고 행복한 고민들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조절이 내마음대로 되어지지않아 힘든것같아요
갱년기를 사춘기와 비슷하다고 하더니 정말 감정적으로 힘들어지나 봐요 저는 원래부터 감정 기복이 심해서 이게 갱년기 때문인지 뭔지 감이 안 오네요
몸이 힘든 건 둘째치고 감정 힘든 게 정말 최악인 것 같아요 어떻게든 빨리 지나갔으면 하네요
글 읽으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 갱년기 증상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막상 겪으면 당황스럽고 가족들과의 관계에서도 신경이 쓰이실 것 같아요. 감정 기복이나 짜증이 나도 몸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걸 이해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또 가족들에게는 미리 “이런 시기를 겪고 있다” 하고 솔직히 이야기해두면 서로 더 배려할 수 있더라고요. 가벼운 운동이나 땀을 빼는 활동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말씀처럼 모두 함께 이겨내야 하는 시기니까, 힘들 때는 이렇게 나누면서 버텨가면 좋을 것 같아요 🙂
감정기복이 심해지니 가족이나 주변분들도 불편해 지지요 조심해도 쉬이 조절이 안될때도 있더라구요 스스로 노력해야하지만 한계가 있고 가족과 주변인의 이해와 도움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짜증이 많이 나지만 외부에선 감정 표출을 모두 할 수 없으니 가족이 그 대상이 될테고 가족들의 이해가 필요하겠어요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가까운 가족은 당황하고 적응하기 쉽진 않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네요.. 잘 이겨내세요
40대 중후반을 달려가면서 괜히 짜증도 많이 나고 감정 기복이 오르락내리락 하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말씀처럼 갱년기 증상이라 그렇겠지... 하는 생각이 맞을 거예요. 호르몬 변화가 이렇게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할 수 있거든요. 짜증나는 일이 뜻대로 안 되면 속으로, 겉으로 표현하게 되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아이들이나 신랑이 적응 못 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까지 드시니,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덥다가 추웠다 하는 체온 조절 문제나 살이 잘 안 빠지는 것도 모두 갱년기의 흔한 증상들이랍니다. 이런 때는 스스로를 너무 다그치기보다 토닥여주는 게 중요해요. 짜증이 확 올라올 때는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심호흡을 몇 번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등 잠시 기분을 전환해보는 건 어떨까요? 체온 변화에는 옷을 겹겹이 입어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살이 잘 안 빠지는 것은 꾸준히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는 게 좋다고 해요. 가족들에게 지금 내 몸이 겪고 있는 변화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이해를 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모두 화이팅하자"는 말처럼, 혼자가 아니라는 걸 잊지 마세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나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응원할게요! 💕
예전 같지 않은 나를 인정하는 것도 용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