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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가는 서월은 무심하게 시간은 자꾸만 빠르게 가고, 현재 시점 바라보면 해놓은 것은 없고, 그런데 티브이 화면, 버스 창밖에 나타나며 지나는 건물, 빌딩, 푸르게 우거진 잘 정리된 슾속모습 등 최고의 선진국 모습으로 변해진 대한민국, 그런데 왜 이 못난 인간인가 해 놓은 것은 없는가 기가 죽는다. 세상은 저렇게 바뀌었는데 늙은 것 같지는 않은데 늙어가는 이 인간은 그렇지 못한가 힘이 빠질 수 밖에, 산사에 찾아가 후회하며 용서비는? 백배 천배 절하는 용기도 없고, 성당의 성모님께 머리숙여 기도해야겠다는 용기도 없고, 모스크에 찾아가 예배드리는 행동도 못하고, 이 인생 이렇게 맥아리없이 흘러갈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너의 인생이 그런거지 뭐가 있겠냐!
이렇게라도 살아가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하고 마인드 키에 진술한다. 지하철 타고가며 이렇게라도 마인드키 소통왕에 뭔가를 쓸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을 감사히 여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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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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