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로 적합한 mbti?

배우자로 적합한 mbti가 있을까요?

요즘 사귀거나 결혼을 앞두고 서로의 mbti도 본다던... 물론 재미로 보는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서로 잘어울리는 성향이라는게 있긴 할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떠도는 mbti 궁합이라는 것도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걸꺼구요.

주변에 보면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는 사람도 있고 완전 반대인 모습에 끌리기도 하더라구요.

내가 위의 두가지 경우중 어떤 스타일에 더 끌리는지를 알면 나와 맞는 배우자 성향을 볼때 mbti가 꽤 참고가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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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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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저는 저와 성향이 반대인 사람에 끌리게 되더라구여.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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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진
    히틀러도 미대오빠라는데 ..
    mbti가 다 무슨 소용입니까 환경. 유전. 성정이 다 다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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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k
    사람마다
    맞는 MBTI가 다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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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기에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 거 같아요. 생활 패턴이나 가치관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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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사람마다 다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ㅎ
    달라도 같아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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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글쎄요 너무 엠비티아이로 따지는거같긴한데..
    배우자로 적합한 엠베티아이가 따로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