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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이상형이 확실 햇는데....
지금 결혼해 살다보니 내 이상형이 뭐엿더라 잊어버리네요 ㅋㅋ
결혼전에는 연예인 ㅇㅇㅇ 닮은 사람이 좋다가도 또 바끼고...
살다보니 제게 잘해주는 사림이 이상형이 되버렷네요
별거 없더라고요
내 말 잘들어주고 저만 위해주고...
같이 살면서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가끔 드라마 보며 저사람이 내 이상형이다 싶을때도 종종 잇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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