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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인 저는 상대방의 적극적인 표현에 혹하는 스타일이다 보니..지금의 남편을 만난거 같기도.ㅎㅎ
근데 지금은 약간 바뀐게 좀더 다정다감하게 표현을 해주는거에 더 설레임을 느낌
과격한거보다 애정표현도 부드럽게.ㅋ 그럼 완전 나도 잘해주는것 같음.
약간 표현 받은만큼 돌려주기에 만약 상대방이 소홀해지면 나도 소홀해지는
자존심이나 밀당을 하는것 같지만 결국 급한 성격에 혼자 지치는 스타일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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