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차이인지 꼭 한마디씩 거드는 분이 얄미워요.

굳이! 저에게 의견을 물으셔서 저는 A가 괜찮겠는데요.

라고 하면 꼭 한번 비꼬아서 자기가 잘난사람인 듯한 말투로 A는 좀 아니지 않아? ○○씨는 아직 어렵지? 이건 말이지. .라면서 관계도 없는 것들을 있는대로 끌어다가 갖다붙이면서 설득아닌 주장을 펼치시네요. 그것도 거의 매번이요. .ㅋㅋ

옆에서 다른분들도 또 시작이다 라며 좀 그러시구요. 근데 그분 말고도 다른 분이 한 분 더 계시는데 MBTI가 같으시더라구요. 아주 쌍둥이처럼 성격이 같아요. ㅋ 한번 비꼬고 자기말이 진리인 양.. 아주 지쳐요. 지금은 그냥 네~ 하고 신경안씁니다. 이게 진짜 성향 차이가 있긴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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