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나 결정을 할때 내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먼저 들은 후 의견이 많은 쪽을 나도 좋아하고 따라간다. 그러나 내속에는 내가 선택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다 내가 배려했다고 결정한 일을 내의지 대로 이끌어 갈려고 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서운함이 크게 밀려와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